검색결과
  • [week&CoverStory] 유리구두 판타지 언니들도 폭 빠졌네

    [week&CoverStory] 유리구두 판타지 언니들도 폭 빠졌네

    돌아온 신데렐라 만화 현실성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기꺼이 속아줄 때가 있다. 아니, 속아주고 싶을 때가 있다. 크리스마스 날이면 굴뚝을 타고 내려와 선물을 주고 가는 산타클로스 할

    중앙일보

    2009.01.15 15:42

  • 공연·전시·바자회 … 후원금까지

    공연·전시·바자회 … 후원금까지

    춘천사회복지엑스포장을 찾은 어린이가 후원에 참여하기로 하고 서류를 작성하고 있다.[춘천시 제공] 19일 춘천시 석사동 호반체육관. 신한은행은 노인 관람객을 위해 영정 사진 스튜디오

    중앙일보

    2008.10.20 03:01

  • “치매 부모님 … 나라가 효자네”

    “치매 부모님 … 나라가 효자네”

    경기도 평택시에 사는 이상준(80) 할머니는 3년 전 치매 진단을 받았다. 지난해부터는 갑자기 사라지거나 난동을 부리는 일도 잦아졌다. 과수원을 하는 맏아들 강학대(55)씨 부부

    중앙일보

    2008.07.31 02:27

  • 고양 두탁네의 사랑의 자원봉사

    고양 두탁네의 사랑의 자원봉사

    “서로 돕고 산다는 거, 말로 가르치면 참 어렵잖아요. 부모가 직접 보여주는 게 산교육이죠.” 어느 나눔이 소중하지 않겠냐마는 가족이 함께 해 더 뜻 깊은 이들이 있다. 지난 3일

    중앙일보

    2008.05.14 09:16

  • [흥미 진단] 60대 노인의 좌충우돌 수다

    ▶왼쪽부터 조수환·임정재·장만수· 양은숙· 김양수 씨. “요즘은 사위 결정하기 전에 장인들이 꼭 같이 사우나 가잖다네요. 건강진단서 교환하듯… 잘 따라오면 ‘오케이’이고, 같이 사

    중앙일보

    2007.09.01 14:55

  • 아픈 부모님 모실 곳인데 … 좋은 노인요양병원 어딜까

    관절통 증상을 개선하는 물리치료실.최근 노인요양병원에 입원한 어머니를 방문한 K씨(서울 강남). 그는 어머니로부터 병원 속사정을 듣고 가슴이 메는 경험을 했다. 간호사와 간병인의

    중앙일보

    2007.06.10 15:57

  • 봉사활동 꼭 해야 한다면 '양' 보다 '질' 위주로 선택을

    과거의 계속된 여러 가지 입시정책에 의해 2008학년도 대입에서도 '봉사활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점점 더 이 '봉사활동' 실적으로 지원하려는 전략을 구상

    중앙일보

    2007.04.02 14:54

  • [내생각은…] 장애인 재활사업에 팔 걷어붙이자

    [내생각은…] 장애인 재활사업에 팔 걷어붙이자

    가진 게 없는 사람들이 지내기는 여름이 낫다고 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난방비나 김장 같은, 목돈 들어갈 일이 많은 겨울철은 더욱 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웃에 대한 사

    중앙일보

    2006.12.25 21:00

  • [Family리빙] "성형수술·미팅 … 노인 고민이 젊어졌어요"

    [Family리빙] "성형수술·미팅 … 노인 고민이 젊어졌어요"

    홍순창 대표의 사업 밑천은 지난 25년 동안 모은 노인 관련 신문 스크랩북이다. “신문을 보면 미래가 읽힌다”는 홍 대표는 “신문에서 정보를 얻고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말한다. 그

    중앙일보

    2006.11.07 21:08

  • [맛있는봉사] 정성 한방울 사랑 두스푼

    [맛있는봉사] 정성 한방울 사랑 두스푼

    동호회 회원들이 21일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반찬을 만들고 있다. 변선구 기자 "양배추는 어떻게 썰어야 하죠?" "마늘 좀 다듬어 주세요. 제가 찧을게요." 21일 오후 강서

    중앙일보

    2006.10.25 22:58

  • 늙어가는 대한민국, 고령화 정책 어디로 가나?

    이번 추석에는 부모님의 노후를 걱정하는 자식들의 한숨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고령화 수준에 비해 이를 대비한 우리 사회의 인프

    중앙일보

    2006.10.07 08:37

  • [출산율1.08인구재앙막자] 미리 가 본 2050년의 한국

    [출산율1.08인구재앙막자] 미리 가 본 2050년의 한국

    세금·연금·보험 떼면 월급 반 날아가 서기 2050년 5월 18일. 나현재(45)씨는 오늘 월급을 받았다. 예나 지금이나 봉급쟁이에겐 월급날이 최고다. 그러나 휴대용 컴퓨터 화면에

    중앙일보

    2006.05.17 15:39

  • 대전 자원봉사자 최고 실적 강미선씨

    대전 자원봉사자 최고 실적 강미선씨

    중증장애인 수용 시설인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평강의 집'을 찾은 강미선씨가 한 정신박 "직장 동료들이 여행 다닐 때 저는 복지시설을 찾아요."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직원 강미선씨

    중앙일보

    2005.10.27 21:51

  • [중앙 시평] 노후대책 걱정되네

    [중앙 시평] 노후대책 걱정되네

    어릴 때부터 셈에 어둡더니 아직도 신문에 나오는 재테크 기사를 읽으면 대여섯 줄 뒤에는 머릿속이 하얗게 비어 오고, 누가 보험연금상품 설명을 친절하게 해줄라치면 미안하게도 2분 이

    중앙일보

    2005.09.11 20:41

  • [사람 사람] 장애아 보살피는 '청년 슈바이처'

    [사람 사람] 장애아 보살피는 '청년 슈바이처'

    ▶ 김용준(오른쪽에서 세번째)씨가 성세재활원을 찾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오다솜양. "의사는 자기 능력으로 남을 도울 수 있는 직업이라서 의대에

    중앙일보

    2004.07.15 18:37

  • [week& cover story] 설악산 '퀵 서비스' 임기종씨

    [week& cover story] 설악산 '퀵 서비스' 임기종씨

    조금 보태 '설악산 퀵 서비스'라고나 할까. 그렇다고 그가 오토바이를 타고 계곡과 능선을 누비는 건 아니다. 그건 불가능하니까. 하지만 설악산에서 짐을 옮길 때 그에게 부탁하는

    중앙일보

    2004.07.01 14:52

  • [따뜻한 손길로…] 1. 황용연 신부

    [따뜻한 손길로…] 1. 황용연 신부

    ▶황용연 신부는 홍익인간의 정신이 종교의 참뜻이라고 말한다.▶수확한 감자 앞에 앉아 있는 옌볜농장 관계자들. 사랑과 자비는 뿌리가 같다. 나를 남처럼, 남을 나처럼 동등하게 여기는

    중앙일보

    2004.03.05 18:21

  • 이웃돕기 온정 '밀물'

    가라앉은 경기가 어느 해보다 추운 겨울을 예고하고 있다. 혼자사는 노인·노숙자·생활보호대상자 등 소외된 이웃은 벌써부터 겨울나기가 걱정이다.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끼리 온정을

    중앙일보

    2003.12.04 20:43

  • 기업 봉사활동은 아름다운 마케팅

    ***에이스 침대, 노인 400명에 무료식사 드러내지 않고 이웃을 돕는 기업도 적지 않다. 에이스침대는 어려운 노인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1994년 경기도 성남에 5억원을 들여

    중앙일보

    2003.11.11 15:35

  • 청소년 자원봉사 "엄마아빠 함께 해요"

    지난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성내천변. 김민지(일신여중 2)양은 어머니 신희식(41.송파구 석촌동)씨와 함께 김은경(68)할머니를 부축하고 산책길에 나섰다. 김할머니는 양로원인 송

    중앙일보

    2003.07.08 17:30

  • 현숙씨 중풍 老母 22년 수발 효도상 받아

    "부모님을 모시는 것은 자식으로서 당연한 도리인데 자꾸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이것도 결국 부모님 덕 아닌가요." 전북 임실군의 향토축제인 소충·사선문화제의 충·효 부문

    중앙일보

    2002.10.02 00:00

  • "한가위 앞두고 서민들 괴롭다"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경기불황 여파에 따른 실직과 임금체불, 상여금 축소, 물가상승 등으로 주머니 사정이 빠듯해지면서 서민들의 주름살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여기에 사회

    중앙일보

    2001.09.28 14:00

  • '정보격차 해소' 수혜자 폭·규모 늘린다

    "초등학교 3학년 아들과 월세 15만원짜리 단칸방에 사는 33세의 주부입니다. 미용실 보조 월급 40만원으로는 생활비도 모자라는데 아이가 컴퓨터를 사달라고 합니다. 은총을 베풀어

    중앙일보

    2001.01.29 11:01

  • '정보격차 해소' 수혜자 폭·규모 늘린다

    "초등학교 3학년 아들과 월세 15만원짜리 단칸방에 사는 33세의 주부입니다. 미용실 보조 월급 40만원으로는 생활비도 모자라는데 아이가 컴퓨터를 사달라고 합니다. 은총을 베풀어

    중앙일보

    2001.01.29 00:00